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토틀입니다.
요즘 들어 피싱 메일에 의한 피해 사례를 보도하는 기사가 다시금 쏟아지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유명 앱 서비스 등을 사칭하는 탓에 피싱 메일을 쉽게 구분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유저들을 이런 피싱 문제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토틀에서 악성 사이트 감지 기능을 출시하였습니다!
그런데 잠깐, 피싱 메일이 정확히 어떤 뜻인가요?
우선 피싱(Phishing)이라는 용어는 어떤 대상(사람 또는 기업)을 사칭하여 각종 개인 정보를 무단으로 유출시키는 행위를 지칭합니다. 이 피싱의 수단이 전화가 되면 보이스 피싱이 되고, 메일로 이루어지면 피싱 메일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죠.
피싱 메일은 보통 악성 사이트 링크를 메일 본문에 삽입하여 수신자가 링크를 클릭하게 유도합니다. 이 사이트 내에서 개인 정보를 입력하게 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만으로도 개인 정보가 유출될 위험에 빠질 수 있는데요.
이 때문에 메일을 열어볼 때에는 수신자와 링크를 한 번 더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바쁜 업무 중 쏟아지는 메일들을 모두 일일이 따져보고 열기란 쉽지 않죠.
토틀의 악성 사이트 감지기는 이렇게 작동합니다!
메일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하면 감지기가 작동하여, 링크가 위험하다고 판단될 때 사용자에게 그림처럼 경고를 띄워줍니다.그런데 악성 링크의 여부를 어떻게 판단하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은데요.Phish Tank라는 악성 링크 리스트 보유 사이트의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링크를 식별합니다. 따라서 이제 막 만들어져 아직 신고가 누적되지 않은 신규 악성 사이트가 있다면 식별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토틀 설치 (또는 업데이트) 이후 메일에 첨부된 링크를 클릭하면 처음 1회, 기능 작동을 알리는 팝업창이 나타나며 이후에는 악성 링크가 클릭되었을 때에만 경고 창이 나타납니다.
이제 토틀을 활용하여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이메일 서비스를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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