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많이 쓰는 협업툴 5종 한눈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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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365를 이미 80% 이상 사용하는 기업은 팀즈를 선택하는 것이 도입 비용과 학습 부담 면에서 유리합니다. 전 직원이 빠르게 적응해야 하는 조직은 메신저와 유사한 UI를 가진 네이버웍스나 카카오워크가 적합합니다. Jira, GitHub 등 외부 개발 도구와의 연동이 많은 조직은 슬랙을 우선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각 협업툴의 특징과 한계점을 자세히 비교합니다.
우리 회사 메신저, 협업 툴을 도입하려고 알아보고 계신가요?🧐
슬랙, 팀즈, 네이버웍스...상용화된 제품은 많지만, 각각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파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또, 회사마다 업종ㆍ규모ㆍ도입 목적이 다르다 보니 다른 회사의 후기만 보고 결정하기도 애매합니다.
오늘은 국내에서 대표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 협업툴 5종의 기본 특징과 장점 및 한계점, 그리고 우리 회사 상황에 맞는 선택 기준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협업툴이란 무엇이고 왜 필요할까요?
협업툴은 팀원들이 함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비즈니스 도구로, 대부분 구독형 클라우드(SaaS) 방식으로 제공됩니다. 과거 이메일과 전화에 의존하던 소통 방식에서 벗어나 실시간 대화, 파일 공유, 일정 관리 등을 하나의 서비스 안에서 처리할 수 있게 해주며, 원격·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이 확산되면서 활용도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잔디, 슬랙, 팀즈 등을 사용하는 기업들은 협업툴의 장점을 크게 4가지로 말하고 있습니다.
- 소통 채널 일원화
- 자료 검색·관리 용이
- 원격·하이브리드 근무 지원
- 업무 기록 자산화
국내 기업들은 어떤 협업툴을 많이 쓸까요?
그럼 국내 기업들은 주로 어떤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많이 언급되는 서비스 5개를 추려보았습니다.
팀즈 (Microsoft Teams)
팀즈는 Microsoft 365를 이미 사용하는 기업에 적합한 협업툴입니다. Office 기반이기 때문에 워드·엑셀·PPT 등 문서 작업과 채널을 하나로 통합 관리할 수 있습니다. 무료 버전에서도 채팅과 검색이 무제한이며 Office 문서를 동시 편집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화상회의는 최대 100명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외부 게스트 초대 기능도 지원합니다. (2026년 8월 Microsoft 공식 페이지 기준)
네이버웍스
네이버웍스는 국내 협업툴 중 글로벌 사용 규모가 가장 큰 편에 속합니다. 글로벌 고객사 59만 곳, 이용자 580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8년 연속 유료 비즈니스 챗 시장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2025년 12월 네이버웍스 공식 발표 기준) 최근에는 AI 기능 '클로바노트'를 추가해 메시지와 메일을 자동으로 정리해 줍니다.
카카오워크
카카오워크는 전 직원이 빠르게 적응해야 하는 조직에 적합한 협업툴입니다. 카카오톡과 유사한 UI를 그대로 사용해 별도 교육 없이 바로 도입할 수 있습니다. AI 비서 '캐스퍼' 기능을 통해 명령어 형태로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슬랙 (Slack)
슬랙은 외부 개발·업무 도구와의 연동이 많은 조직에 적합한 협업툴입니다. 외국계 기업이나 스타트업처럼 조직 구조가 유연한 곳에서 주로 사용하며, 2020년 한국어 버전이 출시된 이후 국내 이용자가 늘었습니다(Slack 공식 블로그 기준). 외부 서비스 연동이 다양해 Jira, GitHub 등 개발 도구를 통합하기 편리합니다.
잔디 (JANDI)
잔디는 국내 정서에 맞는 UI와 합리적인 가격을 원하는 조직에 적합한 협업툴입니다. 국내 스타트업 토스랩이 개발했으며 '한국판 슬랙'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카카오톡·라인과 유사한 메신저 UI를 제공하고, AI 기능 '스프링클러'로 정보 검색과 문서 요약을 지원합니다. 한글 파일 등 국내에서 자주 쓰는 문서 형식도 지원합니다.
협업툴 5종 비교 분석
다섯 개 협업툴을 강점과 한계점 중심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팀즈는 Microsoft 서비스 연동이 강력하지만 조직도 등 디테일한 기능면에서 현재 한계가 있고, 네이버웍스는 메신저부터 전자결재까지 올인원으로 제공하지만 고급 기능은 유료 플랜에서만 열리기 때문에 예산 부담이 있습니다. 카카오워크는 학습 부담이 낮지만 고급 워크플로우 기능이 약하고, 슬랙은 외부 연동과 확장성이 뛰어나지만 영문 UI와 비용 부담이라는 뚜렷한 제한사항이 있습니다. 잔디는 국내 정서에 맞는 UI와 합리적 가격이 강점이지만 글로벌 서비스 연동은 슬랙 대비 제한적입니다.
| 제품명 | 강점 | 한계점 |
| 팀즈 | 워드·엑셀·아웃룩·PPT 등 타 MS 서비스와 강력 연동, 이미 M365를 쓰고 있다면 추가 비용 없이 통합 이용 가능 |
조직도 기능 구현 한계, 초기 UI가 다소 복잡함 |
| 네이버웍스 | 메신저부터 전자결재까지 올인원 제공 | 고급 기능은 유료 플랜에서만 이용 가능 |
| 카카오워크 | 카카오톡과 유사한 UI로 학습 부담 낮음, 전 직원 채택 용이 |
고급 워크플로우·프로젝트 관리 기능은 상대적으로 약함 |
| 슬랙 | 외부 서비스 연동 앱 다양하게 제공 확장성과 커스터마이징 우수 |
영문 기반 UI로 초기 진입장벽 존재, 유료 전환 시 비용 부담 고려 필요 |
| 잔디 | 국내 정서에 맞는 UI, 합리적인 가격, 조직도 기능 제공(유료) |
글로벌 서비스 연동은 Slack 대비 제한적 |
결국 협업툴 선택은 기존에 사용 중인 업무 환경, 조직 구성원의 적응 속도, 외부 서비스 연동 필요성 이 세 가지 기준에 따라 종합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회사에는 어떤 툴이 맞을까?
이미 Microsoft 365를 80% 이상 업무에서 사용 중이라면
팀즈가 가장 무난한 선택입니다. 별도 도구를 추가하지 않고도 엑셀, ppt, 워드 등 주요 문서 작업과 커뮤니케이션이 하나로 이어지기 때문에, 도입 비용과 학습 부담을 동시에 줄일 수 있습니다.
전 직원의 빠른 적응이 중요하다면
네이버웍스나 카카오워크를 추천합니다. 두 서비스 모두 익숙한 메신저 UI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IT 접근성이 낮은 구성원도 큰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부 서비스 연동이 많은 조직이라면
슬랙이 적합합니다. Jira, GitHub 같은 개발 도구와의 연동성이 뛰어나 이미 여러 외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쓰고 있는 조직일수록 슬랙을 통해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팀즈 조직도, 어떻게 보완할 수 있을까요?
여기까지 살펴보았을 때, M365 제품을 이미 업무 대부분에서 사용 중인 기업이라면 협업툴로 팀즈 도입을 1순위로 검토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팀즈의 아쉬운 점 중 하나는 현재 기본적으로는 한국 기업 구조에 적합한 트리형 조직도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개인별 프로필 카드를 통해 일부 보고 체계는 확인할 수 있지만, 회사 전체 조직 구조를 한눈에 보거나 부서·이름·이메일 등으로 임직원을 빠르게 검색하는 기능은 현재 팀즈에서 제공되고 있지 않습니다.
만약 이 기능이 포함된 협업툴이 필요하다면, 방법은 있습니다. 바로 '토틀 for Teams'를 팀즈와 함께 사용하는 것입니다.
토틀 for Teams
아웃룩ㆍ팀즈 종합 애드인 솔루션인 '토틀'에서 제공하는 기능 중 하나로, 팀즈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조직도 솔루션입니다.
트리 구조로 조직도를 구성하고 인사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할 수 있으며, 이름·부서·이메일 등 다양한 항목으로 임직원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또, 조직도 화면에서 바로 채팅, 화상통화, 일정 생성, 이메일 발송까지 연속성 있게 업무를 이어나갈 수 있는 것 또한 토틀의 특장점입니다.
특히 Microsoft 365 생태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조직도 기능만 보완하고 싶은 기업이라면 검토해 볼 만한 선택지입니다.
📍Today 3줄 요약
☑️ 국내 대표 협업툴: 팀즈, 네이버웍스, 카카오워크, 슬랙, 잔디
☑️ Microsoft 365 활용 기업은 팀즈 최적
☑️ 팀즈의 조직도 기능 한계점을 토틀로 보완 가능



